언론보도

  • [스타트업 맞수열전] 모바일 속 증강현실 ‘서커스컴퍼니’ vs 손쉽게 콘텐츠 제작 ‘애니펜’

    출처 : 2018-04-03

    04 / 032018

    서커스컴퍼니, 중구청과 관광명소 AR 서비스 개발…애니펜은 하반기 B2C ‘애니베어’ 서비스 출시

    (전략)

    ◇일본도 인정한 AR 콘텐츠 플랫폼·솔루션의 강자 ‘서커스컴퍼니’ = 서커스컴퍼니는 AR, VR를 기반으로 ICT 융복합 플랫폼과 솔루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서커스컴퍼니가 출시한 스마트폰 증강현실 앱 ‘서커스AR’를 통해 회사가 제작한 AR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앱은 양대 마켓에서 누적 32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회사는 AR 서비스를 만들고 관리하는 제작 도구인 ‘서커스크리에이터’도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3D 콘텐츠, AR스케치북, AR 게임 등 다양한 AR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업이나 기관과 손잡고 개발한 교육용 콘텐츠와 게임은 서커스컴퍼니가 개발한 콘텐츠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분야다. 최근에는 중구청과 손잡고 관광명소 AR 서비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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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욱 대표는 “AR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접점이 많은 기술이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기술”이라면서 “현재는 모바일 기반이지만 구글글라스 같은 HMD 기기가 보급되면 콘텐츠 노하우를 발전시켜 HMD 기반의 서비스로 발전하고 싶다. AR과 VR 기술을 기반으로 구글 같은 회사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후략)
     
  • 서커스컴퍼니, AR 콘텐츠 생산의 ‘화수분

    출처 : 2018-04-03

    04 / 032018
    게시일 : 2017.07.25

    서커스컴퍼니, 한국은 좁다…미국·유럽이 우리 무대

    대표자 박선욱, 설립연도 2012년
    ‘서커스컴퍼니는 ( 물과 소금 ) 이다’ : 물과 소금은 조리 과정에 포함되지 않은 음식이 없고 어떤 조리법으로 활용되느냐에 따라 모습이 달라집니다. 서커스컴퍼니의 AR 콘텐츠 또한 이러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박선욱 서커스컴퍼니 대표는 자사에 대해 ‘아시아 최고의 증강현실(AR) 콘텐츠 회사’라고 자신 있게 설명했다. 박 대표의 자신감은 서커스컴퍼니가 가진 콘텐츠의 힘에서 나온다. 

    서커스컴퍼니는 자사가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앱) ‘서커스AR’을 통해 다양한 AR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실감나는 AR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서커스컴퍼니의 문을 두드린 기업 및 정부 단체만 해도 200여 곳에 이른다. 

    (중략)

     ◆美 실리콘밸리 진출이 ‘최종 목표’

    서커스컴퍼니는 지난해 1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5000여 개의 AR 콘텐츠 생산을 도왔다. 지금도 AR 기술을 도입하려는 기업과 정부 기관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2015년 8월에는 일본 지사까지 설립하는 등 국내 AR 관련 스타트업 중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박 대표는 AR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AR은 문화예술·교육·유통부터 시작해 복지·심리치료·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서 “AR이 더 보편적인 영역에서 쓰이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고 콘텐츠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후략)
     
  • [인터뷰] '재밌는 허깨비' 박선욱 서커스컴퍼니 대표

    출처 : 2018-04-03

    04 / 032018

    "아시아 대표할만한 AR 기업이라 자부…철학 비슷한 기업에 투자할 벤처 캐피탈 설립 꿈"

    신나는 음악에다 칸막이 없이 자유분방하게 위치한 자리, 게다가 히잡을 쓴 외국인까지. 서커스컴퍼니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기업이었다.
    회의실 벽에 붙은 젊음이 밑천이라는 ‘사노라면’ 노래 가사도 대표 아이디어다. 서커스컴퍼니는 2012년 11월 설립됐다.
    대표의 말을 빌리자면 ‘재밌는 허깨비’를 만들어서 지난해에는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했다. 아시아대표 1위 AR(증강현실) 기업이라고 자부하는 박선욱 서커스컴퍼니 대표를 8일 만나 AR을 물었다.  

    (중략)

    마지막으로 증강현실 쉽게 표현해 달라.  

    증강현실을 거꾸로 하면 현실증강이다. 
    현실을 확대하는 거다. 현실에서 새로운 환상을 만나는 것이다. 
    현실에서 허깨비를 보는 것이다. 
    연애할 때 남들이 못생겼다고 하는 연인도 내 눈에는 예뻐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 [공기업 감동경영]교통안전 VR 교육… 스쿨존서 ‘사고 제로’ 캠페인 행사도

    출처 : 2018-04-03

    04 / 032018
    게시일 : 2017.06.08

    “어린이와 어르신, 보행자와 소형차량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도로 위의 존중문화 캠페인을 연중 추진하겠다.” 

    (중략)

    공단은 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어린이 TAAS) 서비스’를 본격 구축해 운영에 들어가는 등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최근 스타트기업 ‘서커스 컴퍼니’와 함께 증강현실(VR) 교통교육 콘텐츠(색칠놀이)를 개발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디지털 색칠놀이 콘텐츠는 교육 대상인 어린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고 능동적인 교육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략)
     
  • 서커스컴퍼니, ‘재미’가 만든 증강현실 국내 선두주자

    출처 : 2018-04-03

    04 / 032018
    게시일 : 2017.04.09

    현실 세계에 가상 콘텐츠를 겹쳐 보여주는 증강현실(AR) 기술은 '오래된 신인'이다. 

    (중략)

    서커스컴퍼니는 국내에서 AR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선도 업체로 평가받는다.
    AR·VR 플랫폼, 솔루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커스AR'를 통해 서커스컴퍼니가 만든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앱은 현재까지 30만명이 내려받았다. AR 서비스를 제작·운영·관리하는 솔루션 프로그램 서커스크리에이터도 내놨다. 

    서커스컴퍼니의 기업·관공서 고객은 200여 곳에 달하고, 현재 5000여 종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기업 AR 마케팅은 물론 한국과학창의재단, 국립생태원 등 교육용 콘텐츠나 지자체 관광 콘텐츠 제작을 맡았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