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컴퍼니, 중구청과 관광명소 AR 서비스 개발…애니펜은 하반기 B2C ‘애니베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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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인정한 AR 콘텐츠 플랫폼·솔루션의 강자
‘서커스컴퍼니’ = 서커스컴퍼니는 AR, VR를 기반으로 ICT 융복합 플랫폼과 솔루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서커스컴퍼니가 출시한 스마트폰 증강현실 앱 ‘서커스AR’를 통해 회사가 제작한 AR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앱은 양대 마켓에서 누적 32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회사는 AR 서비스를 만들고 관리하는 제작 도구인 ‘서커스크리에이터’도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3D 콘텐츠, AR스케치북, AR 게임 등 다양한 AR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업이나 기관과 손잡고 개발한
교육용 콘텐츠와 게임은 서커스컴퍼니가 개발한 콘텐츠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분야다. 최근에는
중구청과 손잡고 관광명소 AR 서비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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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욱 대표는
“AR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접점이 많은 기술이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기술”이라면서 “현재는 모바일 기반이지만 구글글라스 같은 HMD 기기가 보급되면 콘텐츠 노하우를 발전시켜 HMD 기반의 서비스로 발전하고 싶다. AR과 VR 기술을 기반으로 구글 같은 회사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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